아로마 블리스 방향제를 사용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.
일단 저희 집은 남자가 3명이라 화장실 냄새로 늘 고민입니다.
안부지런한 제가 매일매일 화장실 청소는 해야 합니다.
그래도 특유의 화장실 냄새는 늘 고민이었어요.

디퓨져 종류 서너개..비누도 놔두고 해보는데.  늘 아쉬웠어요.

향은 호흡기를 통과하기에 인공향은 쓰기가 꺼려지고
자연향이면서 좋은 향을 찾기는 어렵더라구요.

그 와중에 아로마 블리스 제품을 지인에게 소개받고 써봤는데

디퓨져 쓰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좋더라구요.

향도 은은해서 넘 맘에 들어요!

저는 숲속향 주문했는데 

미니로 주신 사이즈는 차안에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. 

차를 주차하면서 뿌려놓고 내리는게 포인트인데

나중에 다시 차를 탈때의 그 상쾌함에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. 

디퓨져 대신에 방향제 살포치 추천드려봅니다.